김제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확대 효과가 실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지역에 맞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 하고 있으며, 2016년 1087세대·1888명의 신규수급자에 맞춤형 급여 등 공적지원과 민간지원을 연계했다.
올해는 기준중위소득 향상으로 생계의 곤란을 겪고 있으나 아직 혜택이 미치지 못한 대상자 발굴을 위해 각 읍·면·동 지역에 구성된 복지이통장제 및 복지기동대 등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 하여 신청을 독려 하고, 관내 25개소 복지관 및 재가복지시설 등 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