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전북본부, 김제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초청 행사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지난 24일 김제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18명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 ‘화폐 속의 패션’전시관 관람, 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 견학,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수제 초코파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올해에도 장애인 복지관, 소규모 학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초청 현장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 및 진로탐색 교육,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앙은행론 강좌 등의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