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신림저수지일대서 수난구조훈련 실시

▲ 지난 24일 고창소방서 대원들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지난 24일 119구조대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림저수지일대에서 해빙기 수난 사고에 대비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를 위한 이날 훈련은 해수욕장 및 내수면에 적용하여 긴급구조 체계를 확립하고 구조대원의 수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하였다.

 

고광호 구조대장은 “수난사고는 신속한 출동과 상황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