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 대상자 201명을 대상으로 ‘식사구성안 및 식단작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후 빈혈 및 영양불량, 보충식품 이용 방법 등에 대해 개별 상담을 실시,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시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 미만의 관내 거주자 중 임산부 또는 6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 하고 있으며, 현재 201명의 대상자들에게 식생활에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쌀과 분유, 우유 등 9가지 보충식품을 6가지 패키지로 지원 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대 수혜자가 임산부 및 영유아가 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 및 건강개선을 위해 대상별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