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은 오는 4월 2일 서울FC와 맞붙는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K리그 홈경기에 따라 매표소 및 이동식화장실(10동) 설치, 관람객 이동통로 확보, 안전사고 예방, 선수단 등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전주종합경기장 부설주차장 이용을 31일 밤 11시부터 전면 통제(출차만 허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 당일 종합경기장 주차장은 선수단 및 관계자 주차만 허용되므로 관람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전북대학교 교내주차장(시즌권 및 당일 티켓 소지자)을 이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