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과 안주열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이종성 전북 사랑의열매 회장, 황의옥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따뜻한 밥상나눔사업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2차례씩 총 10차례에 걸쳐 소외계층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전주시 인후3동 아람길 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지난 2015년 6000만원을 쾌척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와 올해 각각 30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