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이선재)는 30일 등산 인구의 꾸준한 증가에 따라 예년보다 한 달 앞선 4월 1일부터 완주 대둔산 등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산 9개소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해 산악사고 예방관리와 대응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운영되는 도내 등산로는 모악산, 대둔산, 지리산(바래봉), 내장산, 덕유산, 내변산, 강천산, 선운산, 마이산 등 9개 지역 등산로 길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