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국가재난대책 전문가회의 개최

바른정당 AI대책특별위원회 정운천 위원장(전주을)은 국방부와 농식품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AI·구제역·지진 등 국가재난대책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상황 발생 때 군 재난부대 신속 투입 문제를 비롯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축산농가 시설 현대화 등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 위원장은 “대선기간이라 국회와 정부가 모두 선거에 집중하는 시기지만, 민생을 살피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