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사무소’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사무소에게 주는 상이다. 남원농협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최우수 사무소로 인정받았다.
남원농협은 특히 농협손해보험을 통한 농업인의 보험료 절감에 힘써온 결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기열 남원농협 조합장은 “사업추진 여건마련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합원과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