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번에 김제시의 지역현안수요를 대비하여 의미 있는 행자부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김제지역 일자리 창출분야에 긴밀하게 쓰일 수 있는 기반 마련의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는 장애인과 여성일자리의 가치향상을 위해 쓰여질 것으로, 그동안 장애인복지관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장애우들의 이동권 확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여성행복 프리마켓존 조성을 통해서 여성일자리에 더해 행복추구권의 실질적 증대가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