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구이농협은 지난달 31일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17명에게 100만원씩 총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안광욱)은 지난달 31일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17명에게 100만원씩 총 1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이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농협 이익의 조합원 환원과 지역 인재육성차원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모두 290여명에게 총 2억7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안광욱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 현실속에서도 모두 꿋꿋하게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