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호평

김제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대출 받은 중소기업육성자금(총 60억원)에 대해 이차보전(이자 3%)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으로 2억7000만원을 지원 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김제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소기업들로 부터 호평 받고 있다.

 

시에따르면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김제시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 협약금융기관으로 부터 대출(2억원 한도) 받은 경우 이자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지난 1995년 부터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이차보전액으로 4억3000만원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