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에 열릴 면민의 장 수상자에는 공익장에 김상초씨(76)와 효열장 차미경씨(51)를 각각 선발됐다.
김상초씨는 섬진강오원천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발전협의회를 통해 태양광사업 등 면민 화합과 소득증대에 앞장섰다.
차미경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병석에 놓인 시부모를 장기간 봉양했고 지역내 노인들에는 친부모처럼 지원과 함께 공경했다.
한편 관촌면민의 날은 사선대 광장에서 펼쳐지며 각종 공연과 민속경기,체육대회 등 면민 화합의 잔치로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