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새마을부녀회, 경로당·소외계층에 사랑의 반찬 전달

▲ 고창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이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창군 고창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옥)는 4일 고창읍 경로당 68개소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30세대에 부녀회원들이 만든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고창읍새마을부녀회는 새봄을 맞아 홀로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지원으로 따뜻한 정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온정을 느끼게 했다.

 

최순옥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김장 및 반찬지원을 해왔으며, 군민체육대회 참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