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대산파출소, 농기계 사고 예방 홍보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소장 소재주)는 농기계 안전사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대산파출소는 지난달 20일부터 관내 마을을 돌며 경찰서에서 제작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고 최근 남원지역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망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 조작 시 음주운전 급지, 야간운행 자제, 밝은 옷 입기 등을 강조했다.

 

소재주 소장은 “도로가 좁은 농로나 임도 주행 시 저속운행과 안전조작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