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곳은 도의원을 뽑는 전주4선거구(서신동)와 군의원을 뽑는 완주군라선거구(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면) 두 곳이다.
전주4선거구에는 국민의당 최명철 후보와 무소속 김이재 후보 2명이 출마했고, 완주라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정환, 국민의당 김희조, 무소속 김덕연, 무소속 임귀현후보가 출마했다.
사전투표는 7일과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4선거구는 서신동주민센터, 완주라선거구는 고산면사무소, 고산농협 비봉지점, 운주면사무소, 화산초등학교, 동상면사무소, 경천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도선관위 홈페이지(jb.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