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수 부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현안사업장, 주요시설 등 10개소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등을 통한 문제해결에 나섰다.
이 부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반영하고 주민 불편이 없도록 배려할 것”을 주문하고 “장마철과 폭우에 대비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계획된 기간에 공사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이 부군수는 또한 “고창군이 투자하여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군민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요 관광 시설은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지역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친절한 마인드로 명품 고창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