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특히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분권과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 대표는 대통령은 외치·총리는 내치를 하고, 행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역할을 나누는 ‘분권형 개헌’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행정체계를 인구 100만명 단위로 전국을 50개 광역자치정부로 개편해 중앙-광역자치정부의 2단계로 축소하고,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교육·재정·치안·행정·지방관련 입법 등 5대 권한을 광역자치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