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우체국, 축제기간 벚꽃우체국 운영

정읍우체국(국장 김재평)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정읍천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년 벚꽃 축제기간에 ‘벚꽃우체국’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우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벚꽃우체국은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 엽서 쓰기’행사, ‘나만의 우표 접수’, ‘우체국보험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업체 및 지자체와 공동으로 기획한 부부의 날(5월 21일) 이벤트 상품(찰떡궁합21)에 대한 사전 예약 신청도 받고있다.

 

황현중 영업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LIVE POST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