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히포시 캠페인' 행사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지난 7일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히포시(HeForShe) 캠페인’ 참여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히포시 캠페인’이란 유엔 내 여성권익 총괄기구인 유엔여성이 진행하는 글로벌 성평등 연대운동으로 “여권 신장을 위해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바람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 고재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히포시 캠페인의 취지 및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사회에 만연한 여성에 대한 편견·불평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히포시 캠페인을 적극 지지한다는 마음을 담아 ‘히포시’사인지에 서명하고, 인증샷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