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산골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류현경

 

6월의 설레는 영화 소풍 길, ‘제5회 무주 산골영화제’가 영화제를 함께 알리고 관객에게 낭만을 선사해 줄 ‘페스티벌 프렌드(festival friend)’로 배우 류현경씨를 선정했다.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드라마 ‘더 러버’· ‘내일을 향해 뛰어라’등을 비롯해 최근 주연을 맡은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류현경은 친근하고 공감 가는 연기로 자연과 영화, 그리고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주산골영화제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또 제2회 무주 산골영화제의 뉴비전상 수상작인 박찬경 감독의 ‘만신’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그는 오는 25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위촉식, 화보촬영, 개막식 참석, 핸드프린팅 행사 등을 한다.

 

한편, 올해 무주 산골영화제는 무주군 일대에서 6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