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 부문 수상자는 김경현씨(69세), 장수 부문 허상례씨(91세), 공로 부문 오광일씨(67세), 다문화가정 부문 전혜린씨(24세), 장한어린이 부문 오수민군( 11세)을 각각 선정했다.
유정희 소양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민을 대상으로 면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전북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리는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