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경작로 확포장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가 시행하는 2017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4월초에 착공되어 본격화 됐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정읍시 감곡면 삼평지구외 30개지구에 농로 14Km를 확포장하여 영농기 이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폭이 좁은 농로를 농기계 출입이 쉽게 폭3m로 포장하여 농산물의 생산지, 가공, 유통시설간의 편의성을 높이고 기계화 영농촉진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환 지사장은 “농업인들의 영농편익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