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보다 20대 남자는 우울증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됐고, 20대 여자는 술과 담배 의존성이 높아졌다.
12일 보건복지부의 ‘2016년도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8∼29세(이후 20대로 칭함) 남자의 ‘주요 우울장애’(우울증) 일년유병률은 2011년 2.4%에서 2016년 3.1%로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