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행복은 제정신’으로 정한 것에 대해 지난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사례로 들며 “나라가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국민들이 불행했다”며 “제정신일 때가 행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4년간의 활동 모음집이라고도 볼 수 있는 책은 공무원들의 행정 분석부터 도시 발전 방안, 문화 축제 감상평, 정치적 이슈 등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