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쌀 공급과잉 및 재고증가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 쌀 수급균형을 위해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춘기)에 따르면 쌀 공급과잉 및 재고증가 문제 등을 해소 하기 위해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구성, 논에 타작물 900㏊ 재배 달성 및 농업재해 사전 예방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제시는 이를 위해 13일 쌀 적정생산 추진단 및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각 읍면동 산업담당·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적정생산 및 농업재해 사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