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년을 앞둔 13일 전북대학교 제49대 중앙위원회가 주관한 추모행사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의미의 파란 고래로 만든 함에 학생들이 추모글을 적은 노란 종이배를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