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생활문화센터에서 창단한 ‘마음을 울리는 실버벨’ 실버합창단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구이 실버벨합창단은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80세까지 남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유순씨 지휘와 권하영씨 반주로 매주 수요일마다 합창 연습활동을 갖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과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실버벨합창단은 앞으로 8개월 동안 기초 과정을 이수하고 정식 합창단으로서 노래를 통한 문화예술 봉사활동과 합창대회 출전, 지역축제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