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오세웅)가 제5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군의회는 4월 17일 전남 완도군에서 개최한 2/4분기 전국 도서지역기초협의회에 참석해 제5회 부안 마실축제를 알리고 주요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도서협의회는 16개(전북 부안군, 인천 강화군, 경남 통영시 등) 기초의회 의원들로 구성되어 도서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서정주여건 개선 등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협의체이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충남 태안군 튤립축제장,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에 참석하여 전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