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주 마선거구(삼천1·2·3동, 효자1·2동)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마감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은영 후보(49)와 국민의당 김철영 후보(54)가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은영 후보는 성산효대학원 효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국제 라이온스 356-C지구 직능부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효실천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철영 후보는 원광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전주시의회 4·7·8대 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당 전주 을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