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역사문화체험에는 회원 30여명 및 30여명의 아동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1:1 대화 및 토론, 김선유 김제문화원장의 해설, 김주용 독립기념관 교수의 특강 등을 청취했다.
김재문 회장은 “이번 체험은 청진회와 드림스타트가 매월 진행 하는 멘토·멘티 운동인 희망이음사업 4월 중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독립과 선진국 발전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낸 민족의 자랑스런 정신을 배우고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실시했다”면서 “어려운 삶을 사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 및 문화를 통해 전쟁과 수난속에서도 발전과 번영을 이뤄온 강인했던 우리 조상의 기상을 소개 하고, 겨레라는 운명공동체가 언제나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