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의-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업무협약 체결

▲ 전북서남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는 20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에서 전라북도 서남권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와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의 선도 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성모)는 20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에서 전라북도 서남권(정읍·김제·고창·부안)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가 전북지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며 지속적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과 역량개발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른것이다.

 

협약에 따라 산업인력공단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사업주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일학습병행제 등 다양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대한 정보를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소속 회원사(262개 회원)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또 상공회의소는 회원사가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