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20일 완주군 삼례읍 소재 삼례동초등학교 학생(44명) 및 교사(8명)를 초청해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9월 전라북도교육청과 체결한 경제교육 활성화 및 진로직업 체험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 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 견학, ‘화폐속의 패션 전시관’ 관람, 남부시장 장보기 체험학습, 전통문화체험(초코파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전락북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초청 견학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