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청진회(회장 김재문)는 지난 21일 제19회 지평선축제(9월 20일∼9월 24일)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제 전환을 도모 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빛나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올해로 제19회째를 맞고 있으며,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9회 지평선축제는 ‘Beyond Korea, Global Gimje Horizon Festival’이란 새로운 비전을 제시, 올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