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 발대식 열려

▲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지프지기 발대식이 열린 지난 22일 전주대학교에서 지프지기 자원봉사자들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박형민 기자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지프지기’의 발대식이 지난 22일 전주대 JJ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영화제를 일주일 가량 앞두고 공식선서를 통해 정식 지프지기로 인정받고 팀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지프지기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주국제영화제 김승수 조직위원장, 이충직 집행위원장, 민성욱 부집행위원장,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 장성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지프지기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