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지난3월16일 제2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병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윤삼기(전 공무원), 김영섭(전 공무원), 송현철(전 시의원), 윤귀열씨등 5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었다.
이들은 심도있고 전문적인 결산검사 기법을 배우기 위해 4월16~17일 교육을 수료했다.
유진섭 의장은 위촉식에서 시민의 눈으로 우리시 예산집행에 낭비가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여러분의 재무관리 전문지식과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우리 의회가 승인한 예산을 집행부가 얼마나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하였는지를 결산검사를 통해서 밝혀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