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전주 입장권, 26일 전북과 경기서 현장판매

▲ 전북현대 등과의 연습경기를 위해 전주에 온 U-20 월드컵 한국대표선수들이 25일 전북도체육회관에서 트레이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20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티켓을 U-20 한국대표팀과 전북 현대의 연습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장판매한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25일 “대회 입장권을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동측 월드컵 광장 매표소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팀의 조별예선 티켓 가격은 만 16세 이상 성인 일등석 3만원, 이등석 2만 3000원, 응원석인 FEVER존은 1만5000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