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김제중앙병원, 응급병원 협약 체결

▲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와 김제중앙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응급병원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이하 김제센터)와 김제중앙병원(원장 배시현)은 지난 25일 김제중앙병원 회의실에서 응급병원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김제센터 내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치료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최희우 김제센터 원장은 “김제센터에서 10분 거리의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김제중앙병원이 우리 김제센터의 응급병원으로 지정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안심한 상태에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