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안전성·소비자 권익 향상" 전기안전공사, 소비자원과 업무협약 체결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30일 한국소비자원과 ‘전기안전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은 지난 30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과 ‘전기안전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기에너지 분야의 안전성을 높이고, 전기 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적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분야에 대한 공동조사와 관련 제도 개선은 물론 취약계층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등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3.0 시대에 부합하는 국민중심 협업의 모범사례가 돼 국내 전기소비자의 안전과 권익을 싹틔우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