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 혐의 남원시 공무원 구속
2017-05-01 강정원
건축허가와 관련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던 남원시 공무원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남원경찰서는 지난 30일 남원시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공무원 A씨에게 금품을 건넨 건축설계업자 B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