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 지난달 28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 정보화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북 지역정보화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전북도 정보화 조례에 따라 수립하는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용역과제를 수행하며, 결과를 토대로 향후 5년(2018~2022년) 정보화 추진방향을 수립한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발굴된 과제를 단기 및 중장기 계획으로 구분해 세부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데이터기반의 지능형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등 지역 현실을 고려한 과학적 정책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