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역은 전북도 정보화 조례에 따라 수립하는 것으로 오는 11월까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용역과제를 수행하며, 결과를 토대로 향후 5년(2018~2022년) 정보화 추진방향을 수립한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발굴된 과제를 단기 및 중장기 계획으로 구분해 세부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데이터기반의 지능형 행정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등 지역 현실을 고려한 과학적 정책 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