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셴위 총영사는 이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하이트진로 완주공장을 찾아 산업·경제 분야 교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완주 로컬푸드 매장을 찾아 지역 농산물 생산-소비 선순환 시스템을 견학하는 등 완주군에 대한 큰 관심을 표명했다.
쑨셴위 총영사는 “로컬푸드의 고장 완주를 방문해 선진농업 시스템을 견학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중 관계, 나아가 전북 완주와의 농업·경제 교류 등 다방면에서 관심을 가지고 상호 우호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