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채권관리 담당자 교육 실시

▲ 1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지역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 등이 자산관리교육을 받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1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상생관서 지역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지역 농·축협의 여신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채권관리 시스템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채권관리 규정’ 해설과 ‘신뢰도 향상 방법 및 자산건전성 분류’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부실자산 관리체계 개선과 단기 연체채권 관리 강화로 안정적인 경영구조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효율적인 채권관리를 통해 안전한 자산관리와 건전경영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