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아동·여성보호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한 폭력 피해 예방 및 지역안전망을 구축, 성폭력·가정폭력으로 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운영 되고 있으며, 아동·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예방관련 기관, 아동가족지원시설, 교육기관, 경찰·시법기관, 지역주민대표, 학계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 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우리 사회의 상대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보호 하기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 및 정보교류 자리로, 관내 지역전망 현황 및 2016년도 사업실적, 2017년 계획 보고, 지역연대 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관련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