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영유아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완주군은 오는 10일부터 영유아를 대상으로 독서프로그램인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이 들어있는 책꾸러미를 선물해 부모와 아기가 그림책을 매개로 즐겁게 놀며 책과 친밀해지고 서로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완주군은 지난 2012년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을 개관하면서 북스타트 선포식을 갖고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