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쓰레기 줍기, 잡초 뽑기 등을 했다. 소라산 생태공원은 생태전시관, 생태학습마당, 생태놀이터, 습지, 물장군, 서식지와 산책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호흡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아이들의 생태학습 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모종환 보건지원과장은 “깨끗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