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리 소재 400여평의 황토밭은 주민자치위원인 정상용 위원이 무상으로 내어준 밭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고구마순 90단을 황토밭에 심은 후 오는 8월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서연종 죽산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임에도 이번 사랑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에 심은 고구마를 잘 가꿔 오는 8월 수확한 후 관내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