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김제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 막 내려

전국 최대 보리밭(1400㏊) 경작을 자랑 하는 김제 진봉 청보리밭 들녘에서 지난 4일 개막한 제7회 김제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가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 채 지난 6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지평선위에서 펼쳐진 초록의 청보리밭 축제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에게 오감만족과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한 축제였다는게 많은 사람들의 중론이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트렉터를 타고 어른들은 사잇길을 거닐며 보리밭을 관람 하며 보리피리 불기 및 추억의 교복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 각종 체험과 보리비빔밥 및 보리튀밥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