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흑인중산층을 배경으로 식품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남아공은 식료품의 가계지출 비율이 높아 월마트 등 세계 유수 대형유통업체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aT 한국관은 신규시장의 특성에 맞춰 9개 참가업체를 구성 남아공은 물론 인근 아프리카 국가의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남아공은 흑인중산층이 매년 10% 이상 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거점이다”며“한국식품의 수출시장다변화와 시장선점을 위해 반드시 판로를 개척해야 할 곳”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