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17년 전라북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군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세외수입 징수율, 현년도 과태료 징수실적, 체납처분실적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했으며 완주군은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전년대비 162% 이상 실적을 올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세외수입은 완주군의 자주재원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신규 세원 발굴 및 적극적인 체납액 정리를 통해 체납액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